body

감상평 보기

  • 내용이 막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아 술술 읽히는 글

    내용 중간중간에 나오는 개그도 개인적으론 잘 맞아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등장 인물들도 겹침없이 다양해서 재밌음

    프로 작가의 글이다! 라는 느낌보단 약간 서툰 느낌이 있는데 그게 또 수수하니 이 작품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음

    처음엔 bl장르라 막 개연성없이 물고빨고 할까봐 안읽었었는데 계속 순위에 있길래 한번 읽어보니 그렇지도 않고 22화 내내 가족같고 친구같은 따뜻한 느낌이라 계속 읽게 됨

    간간히 지어지는 엄마 미소는 옵션 ㅋㅋ

    작가님! 열심히 응원하니까 힘내시길!

    아침햇살 | 83개월 전
댓글 쓰기
댓글 등록
작품과 무관한 댓글이나 광고 스포일러 욕설이 포함 된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