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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너창에 두둥 뜨는 예쁜 표지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일까?
    현대풍의 화려한 스토리를 상상헸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곁과속이 다른 반전이었어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국형 흡혈귀 이야기 였네요.
    토속적인 분위기와 찰진 대사들. 단조롭지 않은 에피소드들이 한시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어요.
    재미있는 문학소설 같은 느낌도 들었고 좋은 작품을 만난것 같았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포페페 | 7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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