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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일 것이다
    많은 판타지 소설을 봐왔다.
    무협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 또한 뻔한 클리셰이다.
    승승장구하는 주인공, 노력과 재능, 문과 무를 겸비하게 되는 현대판 먼치킨 배우.
    솔직히 실패 한 번하지 않는다는게 아쉽기도 하다. 실패 후에 그 한계를 뛰어 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먼치킨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도 같아서 아쉬운 점이 여러 보일 것이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그대는 이 글에 빠져가게 되는 본인을 보게 될 것이다.
    살아있는 작가의 필력 때문에 주인공의 기쁨,슬픔 등의 감정들이 나에게도 투영되는 것 같을 것이다.
    절대로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재밌으니까'

    헤롤헤롤 | 6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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