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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아침을 웹소설로 시작하는나.
    글에 관한한 개성이 없는편이라 장르 불문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보는 잡식성의 소유자다.
    남자지만 로맨스나 로판도 겁나 즐겨본다.
    오늘 feel이 꽂힌 정식란의 [아무도모른다]에 대한 사견을 밝혀보려한다.
    1. 이소설은 무엇보다 이야기거리가 풍부하다. 지루할 틈이 없다.
    2. 뱀파이어에 대한 접근이 한국적이다. 대한민국 어딘가에 진짜 뱀파이어 있을것 같은 착각이 든다.
    3. 한국 문학선을 방불케하는 문학적 소양이 엿보인다. 소설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요소인것 같다.
    4. 전라도와 경상도를 넘나드는 사투리와 어휘구사력이 갑이다.
    5. 무엇보다 편안하게 읽힌다. 장편소설로서 좋은 이점을 지녔다.

    아침도 거르고 시간을 할애한 가치는 있었다.
    아. 배고프다!
    밥벅으러 가야겠다. 울엄니 무슨 반찬 해 놓으셨을라나?

    파라독스 | 7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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