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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미사어구가 없고 작가님의 문체가 심플했어요. 그런데 그 점이 무서움을 극대화 시킨것 같았어요.
웹소설 보면서 쫄기는 처음이네요 ㅋㅋ
어제죽은 친구편은 정말 소오름이 쫘아악~~~~~
나레이터가 나레이션을 하는듯한 전개탓에 전달이 잘 되었어요.
마치 영상으로 보는것처럼 그림이 그려지더라고요.
아마도 작가님이 의도하신 작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고도의 지능적인 ㅋ
추천합니다^^하우여우 | 69개월 전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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