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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차원이동물

    식상한 전개다. 군 제대하던 청년이 차원이동 후, 개쩌는 능력을 가지고 다시 현대로 돌아온다. 부귀영화를 두고 돌아온 이유? 바로 가족들 때문이다. 어머니와 누나 때문에 말이다. 이계에서 30년을 꿇고 오니, 한국은 2년이 지났다는 설정.

    그리고 당연히 현대에서 차원이 다른 힘으로 깽판치던 그에게 비슷하게 차원이동한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나마 그와 숙적인 조직이 그의 깽판에 브레이크를 걸지만, 이미 이계에서 최강이던 그에게 뭐가 부족하랴. 사회의 부조리를 털어내지만, 그냥 그게 끝이다. 전형적인 현대깽판물의 일종인데,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

    적어도 재미는 있다. 아쉬운 웹소설.

    글도둑 | 8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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