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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부터 작가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 작품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관이 방대하고 구체적이더라구요.

    저는 주로 웹소설 보다 책을 선호하는 사람인데 작가님께서 그 분야를 의도하고 쓰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작가님께서 한번 언급하신 부분처럼 초보자가 쉽게 다가서기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용어들이 많아 이해하느라 저도 두 번은 읽어야 했거든요.

    그렇지만 쉬운 용어로 바꾸어 쓴다면 작품의 무게감이랑 작가님의 필력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지 않을 것 같아서 쉽게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그러기엔 작가님 필력이 너무 아쉬워요.

    아직 몇 편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너구리 | 8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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