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감상평 보기

  • 설정과 세계관이 방대한데 그걸 하나씩 설명해주시니....어지럽네요.
    읽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보통은 이런 소설보면 설정 쳐내라 이런 조언 많이 하고가는데,
    아무래도 작가님이 원하는 글이 이런 서사시적인 작품인 모양입니다.
    다크타워느낌도 나고...

    쳐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문장들은 조금 순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전에 나와있는 단어든 고유명사든,
    작가의 말에 따로 각주를 달아서 설명하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 모를 단어는 가급적 지양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연재가 지속된다면 스토리적으로 상당히 대작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그때 뵙죠. 건필하십쇼.

    안개 | 85개월 전
댓글 쓰기
댓글 등록
작품과 무관한 댓글이나 광고 스포일러 욕설이 포함 된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