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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덴(Eden)을 연재하는 Lacrimosa 입니다. 첫빠 감상평 써드릴게요.

    우선 소재가 신선합니다. 피해를 받는 몬스터가 주인공이라는 것은, 제가 한국 판타지를 많이 안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나오자마자 수난을 겪고 있죠. 신선한 소재라서 일단은 눈이 가는 부분입니다.
    스토리전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2화밖에 집필하지 않으셔서 개연성이라거나 내용면이라거나를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주인공인 도키의 행동은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움직이고 있죠. 생뚱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묘사량이 조금 늘어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웹소설은 이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글이 길어지면 독자들이 잘 안 읽는 현상이 발생하니까요.

    아직 2화밖에 되지 않아서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건필하시길 빌겠습니다.

    Lacrimosa | 8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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