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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행 완료!
    독특한 장소 이동, 배경, 매력적이에요.
    우선 저는, 아크라는 주인공에 빙의되서 읽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마치 게임 속에서 제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다는 것이었어요.
    하나씩, 맵을 이동해가면서
    레벨 1인 상태에서 생존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씩 직접 체감해가면서 소설이 진행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다음 내용도 궁금합니다.
    야크의 눈이 안보일 때는 저까지 심난하더라고요…

    읽으면서 느낀 다른 점은
    (제가 웹소설에 적응을 못한 탓일 수 있지만)
    짧은 문장이 반복되다보니, -다. -다. 하는 끊어지는 느낌이 강했다는 것인데요.
    너무 짧은 문장은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것도 부드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누가 누굴 평하는 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편에서, 아렌을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애독자가 되어버렸다는 것, 알아주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밌는,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세요~ 작가님^^

    초지 | 8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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