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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기야 돌잔치 축하해] 일단 이 소설은 법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용이 어려워 읽기 싫어지지 않고 아무래도 법을 다루는 판타지다보니 흔이 말하는 사이다인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다만 법만으로는 억울한 사람을 변호할수 없어 회귀하면서 생긴 초능력인 사이코메트리를 이용한다던가 돈을 사용 혹은 인맥을 쓰는점이 통쾌하면서도 순수한 법만으로는 억울한사람들을 구할수 없다는 점이 씁쓸하기도 하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재미있고 저기 옆나라의 코난이라는 만화를 보는거 같을때도 있다 이 소설이 나를 놀라게 한 점은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이다 이정도의 장편소설이면서 그걸 다 볼만한 소설은 오랫만인것 같아 기분이 좋다.

    skstorm | 8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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