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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보기

  • 1편만 봤구만 뭔 감상평인가 하지만 꽤 많은 분량에서 작가님의 스타일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필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반어적표현으로 분위기를 풀어가게 하는 게 쉽진 안거든요.
    그걸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1화로만 성급하게 판단할 순 없죠.
    그래서 계속 보려 합니다.


    시작부터 불순한 부모라니! 소재가 독특하네요.
    저에게 있어서 부모란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라 그런지
    자극적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요.


    급작스런 이야기 전개!
    아마 이야기 전개중 회상하는 식의 구성일것 같군요.(아님말고)



    다만 아쉬운 점이라 한다면 글이 하나같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웹소설을 즐겨읽는 저로서 집중도가 떨어지는거?
    그건 다음부터 줄띄우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저충고이니 기분 상하시진 마세요ㅠㅠ)

    그냥 읽는 중 내내 재밌다고 느껴져서 씁니다.
    기대하겠습니다!!!(부담은 금물!)

    박현진 | 7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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