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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스낵북을 들어와서 뭔 소설을 볼까 생각하다가
    이름이 독특한 이 소설로 골라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만 독툭하고 내용을 요즘 소설이랑 비슷하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1화를 읽고 5화까지 읽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명작이군요
    오랫만에 쉬지않고 정주행했습니다
    주인공이 형을 위해 살인을 저질러 밖으로 나가는 장면에서 놀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안에서 복수를 할줄알았는데 죽인 이유가 밖으로 나갈려고 였다니 정말 대단하신 필력입니다!
    (그리고 형이 준 알약은 아마 감염이 되지않게 해주는 알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kimbbab | 8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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