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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을 즐기지 않은 사람은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글이 예뻤던 사극로맨스 '황후의 남자'.
로맨스 소설의 뻔한 결말을 생각하기 보다는 주인공들의 성격이 드러나는 말투나 상황에 집중해 읽다보면 어느새 결말이 나오는 마법같은 소설!
어려운 (탄생의) 나비같은 사극에 꽃같은 로맨스가 더해지면 '황후의 남자'가 됩니다 ㅎㅎ꿈 | 94개월 전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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