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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그게, 너라면 좋겠다
부제목
작가
이은교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스물일곱 살의 설영은 대기업과 사돈을 맺으려고 혈안이 된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주말마다 맞선을 본다.하지만 어렸을 때 생긴 사고로 이마에 흉측한 상처가 있는 설영은 맞선남들로부터 매번 더 깊은 상처만 받는다.그러던 어느 날, 독일로 유학을 떠났던 설영의 오랜 친구이자 EG그룹의 막내아들 유현이“우리 결혼하자.”설영에게 난데없는 프러포즈를 해 오는데…….“방금 뭐라고 그랬어?”“결혼하자고. 우리.”“강유현. 내가 말했지. 지금 장난하는 거 아니라고.”“장난치는 거 아니야.”“…….”“넌 어쨌든 결혼을 해야 하고, 난 별 같잖은 새끼들한테 네가 상처받는 거 못 보겠고. 다른 방법이 없잖아. 그러니까 나랑 하자고. 그 결혼.”죄책감으로 하게 된 두 남녀의 결혼.“내가 너 지켜 줄게.”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연애.
발행인
뿔미디어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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