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작품 정보

제목
만월애[愛]
부제목
작가
commencer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화, 토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만월의 밤, 찬란한 달빛 아래서

경국지색을 품고 있으나 그 어떤 것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음을 한탄하는 여인과
모든 것을 발아래 두고 있지만 사랑을 모르는 사내가 마주한다.

“경국지색이로구나.”

“과찬이십니다. 어찌 여인의 미색이 뛰어나다 하여
나라를 기울일 수 있겠습니까.“

“이제부터 나라가 기울어질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나, 두 사람의 걸음에 잔인한 슬픔이 끼어든다.
달빛을 머금었던 하랑은 마치 거품처럼 사라진다.

목구멍을 죄어오는 감정에 허덕이는 진휘 앞에
하랑을 꼭 닮은 사내가 나타나는데......
발행인
commencer
연령정보
전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