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 제목
- 입장 정리
- 부제목
- 작가
- 정지유
- 장르
- 로맨스 | 현대
- 연재 주기
- 휴재 유무
- 연재 중
- 완결 유무
- 완결
- 작품 소개
- 쓰는 족족 시청률을 보증하는 스타 작가, 박재영.
그녀의 이번 작품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서든 캐스팅해야 할 배우가 있다.
“무슨 수를 쓰든 이강현이어야만 해요.”
멀리서도 후광이 비친다는 잘난 얼굴 말고도
각종 남우 주연상을 휩쓴 그의 연기력이 필요했다.
2년 전에 돌연 행방을 감춰 찾지 못하고 있을 뿐.
“당신 뭔데 내 집에 있습니까.”
“……이강현?”
“귀신 봤습니까.”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이강현이
이웃인 걸로도 모자라 앞집 꼬마의…… 뭐라고?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건 운명입니다!”
“무사히 촬영하고 싶으면 당장 내 집에서 나가.”
이 무슨 개떡 같은 운명이 있나.
아슬아슬한 필연으로 이어진 그들만의 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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