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작품 정보

제목
월하대협
부제목
작가
초혼
장르
무협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월하대협'선화의 금월검에 베여 피를 뿌린 오성추의 몸이 힘없이 땅바닥에 처박혔다.방금 전까지 검광과 살육이 난무하며 사람과 사람이 뒤엉켜 아귀지옥과 다름없던 저잣거리의 한복판은 어느새 쥐죽은 듯 고요했다.악전고투를 펼치던 금룡상단의 표사들과 태천상단의 표사들도지금 이 순간만큼은 선화와 땅바닥에 널브러진 오성추를 번갈아 보는 것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의 전부였다.
발행인
제이플러스
연령정보
전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