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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더 클래식
부제목
작가
조수현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누군가가 사랑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사랑은 클래식이라고.

클래식…….
고전, 혹은 고전음악, 때로는 올드한 느낌의 옛것을 통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나온 사랑은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기에,
추억은 결국 과거의 기억이기에 우리 모두의 첫사랑과 옛사랑은 클래식입니다.
아무리 유니크나 모던 같은 세련된 단어를 갖다 붙여도 지난 사랑은 언제나 클래식입니다.


‘더 클래식’, 그것의 다른 말은 ‘가을의 고전’이다.

그들의 그 가을은 클래식했다.
그렇게 가을, 가을이다.
발행인
청어람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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