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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소개: 주인공 이민우. 게임에 죽고 게임에 사는 남자!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대학을 가고, 평범하게 군대를 다녀온 그가 하는 말.
"저 휴학할게요. 그리고 캡슐 하나만 사주세요."
1,200만 원이나 하는 캡슐과 함께 휴학 신청을 한 그가 돌아왔다!
히든 직업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의 직업은...!
[영혼의 소환술사로 전직하셨습니다]
소환수를 소환해서 싸우는 소환술사. 오니어스 출시 1달 동안 가장 많은 전직 수를 달성하고, 계정 초기화 유저들의 90%를 차지했던 직업!

"소환수는 약하고, 소환술사 자체는 약하고, 몬스터들한테 몇 대 맞으면 죽고...무슨 이딴 직업이 있어!!"

[몬스터한테 맞아 빈사상태가 됩니다.]
[사망하셨습니다.]
...
솔로 플레이도 힘들고 파티 플레이에서도 꺼려하는 직종, 소환술사! 오니어스 사상 최악의 직업으로 전직한 자, 그의 신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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