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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악마와 나라찾는 황녀
부제목
작가
크레센도
장르
라이트노벨
연재 주기
목, 일
휴재 유무
휴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나의 이름은 세르게이 마르콥, 메그튜트 제국의 학자이자 호기심으로 제국의 비밀을 파헤친 남자다. 내가 지금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나라는 사람이 존재했음을 작게나마 세상에 남겨놓고 싶어서다.

메그튜드 제국의 시작은 다들 알다시피 당시 초대 황제인 엘롬프께서 용과 영원히 세대와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부흥의 계약을 맺고 그때 당시에 부족별로 흩어져있던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을 했던것이 그 시작이다.

그 후 몇몇 국가로 나뉘여 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메그튜드 제국은 절대적인 대륙의 패권국이다. 그렇다면 메그튜드 제국은 어떻게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떠오른다. 많은 배우지 못한 이들은 최초기 황제의 이야기를 믿으며 용이 우릴 번영하게 하고 있다 믿겠지만 난 학자다. 그런 이야기를 믿으며 또 다른 가능성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기에 난 수 없이 많은 자료를 찾아왔다.

결과적으로 난 한 조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타롯의 악마' 제국은 그들을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허나 내가 그 정보를 얻었을 당시에는 그저 헛소리로 치부했었다. 허나 찾으면 찾을수록 그들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하게 서술하자면 그들은 극도로 미세한 증거 외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심지어 그 증거조차 증거로써 말하기에는 부끄러울 만한 물건 뿐이다.

허나 난 이 정보에 매달려 계속해서 그들을 추격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오늘 난 그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잡았다. 허나 그것을 잡은 순간 공포가 밀려왔다. 그들도 인간이다.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다. 그런데 어떻게 이때까지 들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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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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