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작품 정보

제목
Fate/Strategy A Method
부제목
작가
GeNder
장르
팬픽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버서커, 캐스터, 어새신. 7기의 서번트가 벌이는 살인 경쟁, 성배전쟁. 그것은 이미 결코 드물지 않다. 과거가 바뀌고, 미래가 바뀌어, 그리고 지금 전쟁이 바뀌었다. 따르는 것은 7기. 이를 드러내는 것은 7기. 전쟁은 대전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매도가 먼 나라의 나라라면 비애는 어머니의 자장가 같으니. 그저 기도하고, 그저 바쳤다. 누구나 잘못이라고 욕한다면, 하다못해 나만은 자기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마고 그녀는 생각한다. 빛과 함께 소녀의 꿈은 끝난다. 그렇지만 요정의 꿈은 지금부터 시작한다.

전쟁은 바뀌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도 있다. 만능의 원망기. 널리 모든 꿈을 이루어주는 성배를 누구나 갈구한다.

깨지 않는 악몽은 없다. 그 소년은 알지 못했다.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아는 것은 하나. 무엇을 추구한들 헛일이라는 것. 깨는 꿈이라곤 없다. 그 소년은 알고 있었다. 앞으로 조금이라고 알고 있었다. 소년이 품은 꿈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의 가슴속에 있다. 소년은 바뀐다. 닿지 않는 별에 손을 뻗기 위해서. 소년은 바뀌지 않는다. 결코 꿈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에.

이것은 외전의 성배전쟁. 7기는 견(甄). 7기는 박(朴). 항복도 교섭도 화평도 없이, 그들은 종말을 바라 계속 싸운다.
이것은 아포크리파의 성배전쟁. 어지럽혀진 전쟁을 조율하기 위해, 혹은 다른 뭔가를 위해, 저주를 내걸고 빛의 요정이 소환된다.
이리하여 용살자는 귀환한다. 끝나지 않는 나날을 끝내고자.

ㅡ Fate/Apocrypha 시놉시스.
발행인
GeNder
연령정보
전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