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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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神견우와 직녀

부제목

작가

캔디야안녕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이름으로 엮긴 우연을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그들에게는 무언가 있었다. 해년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는 4대 독자 아들 때문에 제 명에 살지 못 하는 견우 부모님이 선택한 최선의 방법은 스님이 제시해준 천생 배필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주는 것이었다. 4대 독자로 자라와 집안에서 귀하디 귀하게 거의 떠받들며 자라서 그런지 전형적인 외동의 표본이자 싸가지 그 자체였다. 그에 비해 교육자 집에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교육을 받고 자라온 직녀. 문제는 두 사람의 성격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개와 고양이를 서로 연상시킬 정도로 눈빛만 마주쳐도 스파크를 일으키며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 정도로 티격티격 한다.

발행인

캔디야안녕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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