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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임이여 나르소서
부제목
작가
요단강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사람들은 용이 죽었다고 말했다. 죽었다는 건 없다는 것이다.

가문에 일을 수행하기 위해 이름 없는 산에서 춤을추는 소녀. 그 일은 다름아닌 먼 옛날
지상에서 날뛰었다던 용의 넋을 달래주는 것이다. 하지만 소녀는 용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데 그 날, 소녀의 눈 앞에 자신을 용 이라 말하는 한 사내가 나타났다.
발행인
요단강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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