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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지옥의 문을 열고
부제목
작가
생각
장르
판타지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미래의 어느 날. 전문가들이 입모아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다 단정지었던 가상현실 기반의 MMORPG 게임 더 헬(The Hell)이 런칭된다. 제목 그대로 지옥을 방불케 하는 살인적인 난이도와 단 한 번이라도 죽으면 영구히 계정 정지라는 무시무시한 하드코어함 때문에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욕을 먹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미친 퀄리티 때문에 안 할래야 안 할 수도 없는 그 게임. 그리고 한 사내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

"남들에겐 이 게임이 지옥같다지."

하지만 사내에겐 현실이 수만 배는 더 지옥같다.

"하지만 적어도 여기선 내 몸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라도 있잖아!"

전신마비 환자 김성현. 지옥을 통해 지옥을 탈출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게임 속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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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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