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작품 홈- 제목
- 길 잃은 잿빛 말의 쉼터
- 부제목
- 작가
- 마음지기
- 장르
- 판타지
- 연재 주기
- 휴재 유무
- 연재 중
- 완결 유무
- 연재 중
- 작품 소개
- 어느 날, 타국과 맞닿은 변경백령 근처의 ‘새하얀 화산’이 터졌다. 변경백령은 북부지방이기 때문에 높은 산봉우리엔 항상 만년설이 있기 마련이었고 그에 감추어져 미처 발견치 못했던 화산이라 추측한다. 그 화산은 마그마를 뿜는 대신 하얀 눈과 잿빛의 화산재만을 토했고 그것이 그들을 변화시켰다. 활동을 마친 화산은 감쪽같이 그 분화구마저 사라졌고 몇몇 화자들은 이를 잿빛악몽 혹은 만년설의 저주라 칭했다.
- 발행인
- 마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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