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작품 정보

제목
꽃을 탐하다
부제목
작가
백화(百花)
장르
로맨스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본문 중>“힘 빼.”“아, 안 돼요.”주하가 울듯이 말하며 흐느꼈다. 이미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안에 들어온 순간부터 뜨겁던 몸과 달리 내부는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쏘아보듯 노려보던 그는 그녀의 무릎을 세우더니, 자신의 무릎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점점 벌리기 시작했다. 그의 아래에서 벌어지던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바르르 떨렸다. 다음 순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뜨거운 불쏘시개로 쑤시듯 끔찍한 통증이 찾아왔다.“이주하, 넌 이제 내 여자야. 나 강태진의 여자!”“흐흑!”그는 마지막 절정의 연주를 향해 치닫듯 강하게 활시위를 당겼다. --------------------------“제 딸을 드리죠!”100억! 거래는 성사되었다. 정략관계로 얻은 것이 많으면, 파혼으로 잃는 것도 많은 법!남자를 아는 나이 20살, 어린 꽃은 이제 탐스럽게 익었다. 그는 새하얀 허벅지를 가르며 바르르 떠는 꽃잎을 찢었다. 수줍게 솟은 꽃봉오리를 잘근 깨물어 물고는 빨고, 또 빨았다. “으흣, 아핫!”겁쟁이 꽃이 마치 요부처럼 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태진은 미쳐버렸다. "
발행인
키다리스튜디오
연령정보
전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