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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천마도행
부제목
작가
이창호
장르
무협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천마(天魔)단 두 글자가 강호에 주는 의미는 없었다.이미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 이름.천마란 명호는 천 년이란 긴 시간 속에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져 있었다.-마제(魔帝)단 두 글자가 강호에 주는 의미는 전율이었다.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전설.그것은 또한 칠백 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강호를 속박한 족쇄(足鎖)였다.천마(天魔)천마와 마제.잊힌 전설과 살아 있는 전설.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이다.
발행인
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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