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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메시아
부제목
작가
춘돈
장르
판타지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이 작품은 주로 사도들의 '정의수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그 중 주인공 '스마일'의 '정의란 무엇인가'같은 고리타분한 고민등을 함께 마주하며 즐길 수 있다.

사도들은 자신들을 '하늘의 자식, 하늘의 사도, 하늘의 검'이라고 부른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늘은 곧 정의. 정의란 악을 심판하는 자 . 이 세계의 악을 근절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암약하는 자들이다. 인간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그들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 얼굴에 가면을 쓰고 다니는 등 철저하게 신분을 위장한다. 덕분에 특이해 보일 우려가 있지만, 그들이 주로 활약하는 무대는 양지가 아니기에 그들은 개의치 않는다. 하늘에 의해 특별히 벼려진 검들이며, 이들은 인간들의 세상에 스며들어 악이 될만한 싹이나, 이미 악행을 행한 자들을 찾아 심판한다.

아득히 인간들의 힘을 초월한 그들. 그리고 그 속에서 악을 솎아내 심판해야 한다.
그들이 바라는 영원한 정의는 올 것이며, 과연 악은 사라질 수 있을까?
발행인
춘돈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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